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 모 페냐 (문단 편집) ==== 2014 시즌 ==== 라이벌이라고 봐도 좋은 [[이대호]]와 팀을 뒤바꾸어서 치른 첫 시즌. 페냐는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한다. 140경기에서 타율 .255에 32홈런 90타점으로 커리어 사상 최다 홈런이자[* 메이저에서도 30홈런을 친 해는 없었다.] 일본프로야구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심지어 그동안 눈 감고 휘두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볼삼비도 59볼넷 124삼진으로 볼넷이 삼진의 1/2 수준까지 올라왔다. 평소에 볼넷이 삼진의 1/4~1/6(!)까지 기록하던 페냐였기에 이 성적은 매우 발전한 것. 특히 득점권 타율이 .297로 평균 타율에 비해 4푼이나 높았다. 거기다가 [[이대호]]는 이 해 19홈런 68타점에 그치며 일본프로야구 경력 중 역대 최악의 해를 보냈다. 타율은 3할로 투고타저인 일본야구를 감안하면 타격 자체는 좋았지만 홈런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못한 해였다. 2014년의 중심타선을 맡아줄 용병으로써의 역할은 페냐의 완승. 구단에서는 재계약을 원했고, 페냐도 재계약을 하고 싶어 했으나, 세부 조건이 맞지 않아서 결국 협상 결렬. 페냐는 결국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